Man United reveal stance on Ruben Amorim's future after dismal defeat at Brentford with under-fire boss adamant he is NOT worried about losing his job | Daily Mail Online

크리스 휠러

2025.09.28

후벵 아모림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수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로부터 여전히 지지를 받고 있다.

맨유가 반세기 넘게 최악의 시즌을 보내던 도중에 임명된 아모림은 지금까지 리그 33경기에서 승점 34점만을 획득했다.

그러나 맨유는 여전히 40세의 감독을 지지하고 있으며, 래트클리프는 성급히 당황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래트클리프는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236m를 선수 영입에 쓴 만큼, 아모림이 선수들을 다듬을 시간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 내부 소식통은 일요일, 구단이 대체 감독을 물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브렌트포드전 패배로 팀이 리그 14위에 머물렀지만, 아모림은 자신의 직위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맨유의 시즌 반전을 자신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제나 내 일에 대해 편안하다. (경질은) 걱정하지 않는다. 그건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나는 이곳에 있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거다. 내 일자리에 대해 걱정한 적은 없다. 난 그런 타입의 사람이 아니다.”

“나는 항상 내 일을 하고 있다. 이기면 다른 마음가짐이 된다. 그건 당연한 거다.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있다. 언제나 내 어깨에 큰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왔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고, 더 잘해야만 한다.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이길 땐 모든 게, 모멘텀이 여기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질 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또 다른 승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 그게 모멘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패배했을 때마다 항상 똑같은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 때로는 한 팀이 정말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개선되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또 어떤 경기에서는 그런 발전이 보이지 않기도 한다."

"그런 점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늘 같은 대화가 반복되고 있다. 모든 건 다음 경기에 달려 있다. 그러니 다음 경기를 이기고, 특정 부분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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