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모스케라 :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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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1:38
![IMG_7991.jpeg [공홈] 모스케라 :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습니다.”](https://www.dobaknara.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image.fmkorea.com%2Ffiles%2Fattach%2Fnew5%2F20250725%2F8696711028_340354_d34c43d6712e19991d5fb90ff8075f09.jpeg)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아스날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클럽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아스날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발렌시아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쳐 1군에서 90경기를 소화한 이 스페인 센터백은, 아스날로의 이적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최고의 선택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첫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정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 뒤에는 많은 노력이 있었어요. 이건 제게 찾아온 기회였고, 절대 놓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역사적이고 거대한 클럽에 합류하는 거예요. 가족과 함께 이곳에 도착했을 때, 이 장소의 위대함이 정말 느껴졌습니다.”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2023/24 시즌 이후 유럽 5대 리그에서 21세 이하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커리어 속에서 많은 것을 이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아스날에서 그 성장세를 이어가며 더 발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커리어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건 사실이고, 그만큼 빨리 성숙해져야 했습니다. 아스날에 온 건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예요. 훌륭한 선수들과 최고의 코칭 스태프와 함께하게 되니, 저 개인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입니다. 아직 젊기 때문에 보여줄 게 많이 남아 있어요. 완전히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기대감도 큽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계속 발전하고 싶고, 그게 팀 내 경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크리스티안 모스케라는 이미 아스날에서의 생활이 어떤지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전 아스날 수비수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와 함께 뛰었고, 아스날 유소년 출신인 유누스 무사와도 팀 동료였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티안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두 선수와는 특별한 우정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가비와 함께 있을 때, 그는 항상 아스날은 다른 수준이고 뭔가 마법 같은 곳이라고 말했어요. 또 런던에서 유누스와 함께 뛴 적이 있었는데, 그도 이 클럽이 얼마나 거대한지 똑같이 이야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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