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타- 제레미 크로스] 바르셀로나, 마커스 래시포드 이적료 인하 결정…래시포드는 바르사 잔류 희망

바르셀로나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2,600만 파운드(약 490억 원)에 완전 영입하기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맨유는 이 잉글랜드 공격수를 약 3,500만 파운드(약 660억 원)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맨유 수뇌부와의 불화 끝에 이번 시즌 카탈루냐 구단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를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로 보내고 난 뒤 캄프 누로 향했다.
바르사에서의 출발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팀의 무패 행진을 이끌며 새 시즌 초반부터 힘을 보태고 있다.
래시포드는 이미 6경기에 출전해 지난주 챔피언스리그 뉴캐슬전에서
멋진 멀티골을 터뜨리며 바르사 첫 골을 기록했다.
이번 임대 계약에는 맨유가 시즌 중 선수를 불러올 수 있는 ‘리콜 조항’이 없어
올 시즌 동안 그는 계속 바르사에서 뛸 수 있다.
바르사는 내년 여름 27세 공격수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지만
유나이티드와 협상해 더 낮은 가격에 데려오려 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잘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황이 계속 순조롭게 흘러간다면 잔류 의지가 확고하다.
하지만 그는 지난 일요일 헤타페전에서 선발에서 제외됐는데
훈련 전 팀 미팅에 늦게 도착해 한지 플릭 감독을 화나게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맨유 공동 구단주 짐 래트클리프 경은 래시포드를 헐값에 팔 생각이 전혀 없다.
래시포드가 바르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수록 몸값은 더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 여름 열리는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과 좋은 성과를 낸다면
그의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
바르사 합류 이후 래시포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장기 플랜에 다시 포함된 상태다.
래시포드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6천만 원)에 달하
는 맨유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맺고 있다.
그는 이미 고향 구단을 떠나 커리어를 다른 길로 이끌기로 한 만큼
맨유로 복귀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바르사와 맨유가 내년 여름 완전 이적료 협상에 실패하더라도
래시포드는 맨유가 아닌 다른 구단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
http://dailystar.co.uk/sport/football/breaking-rashford-barcelona-man-utd-359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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