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는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핵 공격 80주년을 기리는 행사에 참여했다. 

팀은 나가사키에 머무는 동안 원폭 박물관과 평화공원을 방문해, 그 끔찍한 전쟁으로 희생된 7만 명이 넘는 이들을 추모하며 헌화를 진행했다.

 

이번 헌화식에서도 쿠보는 고국 일본에서 소시에다드의 대표 인물로 나섰다. 

그는 요킨 아페리바이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미켈 우바레체아 부회장,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감독, 주장 아리츠 엘루스톤도와 이고르 수벨디아와 함께했으며, 팀 전체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이 행사는 경건하고 존중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https://www.marca.com/futbol/real-sociedad/2025/07/23/real-homenajea-victimas-ataque-nuclear-nagasaki-80-an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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