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첼시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마침내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메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CWC 결승전이 이렇게 일방적일 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첼시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0 승리를 거뒀습니다.

콜 파머가 항상 하던 침착한 마무리를 보여주며 선제골을 득점했고, 또 한번 같은 코스로 2번째 골을 터뜨리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뚫어냈습니다.

엔조 마레스카의 첼시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파머의 패스를 받은 주앙 페드루가 돈나룸마의 키를 넘기는 칩샷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써 첼시는 개편된 CWC의 초대 우승팀이 되었고, 새롭게 제작된 트로피를 들어올린 첫번째 팀이 되었습니다.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트로피와 함께 많은 사진을 찍었고, 그 중 가장 멋진 사진만을 골라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gallery-blues-with-the-club-world-cup-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