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볼테마데는 7월 28일, 여름 휴가를 마치고 뮌헨에서 불과 50km 떨어진 로타흐-에게른의 그림 같은 테게른제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복귀한다. 하지만 이 23세 스트라이커는 FC 바이에른이 아닌 VfB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할 것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뮌헨은 올 여름은 울리 회네스 명예 회장의 집 근처 테게른제에서 진행해왔던 훈련 캠프를 포기 하고 다음주 부터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볼테마데에 대한 새로운 제안도 일단은 포기했다.

FC 바이에른, 볼테마데 영입 철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VfB가 두 번의 제안을 거부한 후, FC 바이에른은 23세 스트라이커 영입 협상을 철회했다. 50m 유로와 5m 유로의 보너스는 알렉산더 베를레 CEO가 이끄는 슈투트가르트 경영진이 바이에른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이는 뮌헨과 볼테마데 측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55m 유로라는 분데스리가 최고 이적료 제안도 직접 만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면, VfB가 실제로 무엇을 특별한 제안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이는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볼테마데의 에이전트 다니 바흐만이 말했다.

슈투트가르트의 접근 방식은 비판을 받고 있다

베를레는 이전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뿐만 아니라 어떤 클럽에서든 예상치 못한 특별한 제안이 온다면, 우리는 협상 테이블에 앉을 만큼 프로페셔널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FC 바이에른은 이제 철수한다. 이제 공은 슈투트가르트에게 넘어갔다. 슈바벤은 정말 그렇게 높은 이적료를 포기하고 싶어 할까?

본지가 추가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볼테마데는 뮌헨의 결정을 통보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VfB의 조치로 인해 추가 제안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재 상황으로 볼테마데는 다음 시즌 슈바벤에서 뛰게 되며, 그의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

https://www.abendzeitung-muenchen.de/sport/fcbayern/woltemade-bereits-informiert-der-fc-bayern-hat-sich-nach-az-infos-entschieden-art-10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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