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래틱] AC 밀란, 브라이튼 수비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영입 임박

AC 밀란이 에콰도르 수비수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밀란이 에스투피냔에게 두 번째 제안을 한 이후의 진전이다.
브라이튼은 2022년 8월 비야레알로부터 에스투피냔을 영입할 당시 지불한 약 1,5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를 최소한 회수하길 원하고 있으며, 최종 이적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양 구단 간의 논의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
에스투피냔은 현재 이적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월요일 밤 마르베야에서 비공개로 열린 라스팔마스와의 친선 경기(2-0 승)에 결장했다.
이번 여름 브라이튼의 왼쪽 수비수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벨기에 출신의 막심 드 쿠이퍼가 이달 초 클뤼프 브뤼허에서 이적료 2,000만 유로(약 1,730만 파운드, 약 320억 원) + 옵션으로 영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에 의해 확인됐다.
벨기에 국가대표 드 쿠이퍼는 에스투피냔, 그리고 대부분의 시즌을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했던 페르디 카디올루와 함께 왼쪽 수비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지난 시즌에는 이고르, 타리크 램프티, 잭 힌셜우드도 좌측 수비수로 출전한 바 있다.
에스투피냔은 2022년 8월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브라이튼으로 약 1,500만 파운드(약 280억원)에 이적했고, 현재까지 클럽에서 104경기에 출전해 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브라이튼 입단 첫 시즌에 41경기 출전, 9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성적인 6위를 달성하고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2023-24 시즌은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28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4-25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선발 26경기)했으며, 이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해 여름 부임한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체제에서 이루어진 기록이다.
브라이튼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영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 쿠이퍼 외에도, PSV 에인트호번에서 올리비에 보스칼리, 헬라스 베로나에서 디에고 코폴라 등 센터백들을 데려왔고, 올림피아코스로부터 18세 공격수 카라람포스 코스툴라스도 영입했다.
측면 자원으로는 대전 하나 시티즌 출신의 윤도영, 선덜랜드 출신의 토미 왓슨도 올 초 계약을 마친 후 팀에 합류했다.
한편 브라이튼은 지난 7월 2일, 공격수 주앙 페드루가 첼시로 이적하면서 5,000만 파운드(약930억 원)를 초과하는 금액의 이적료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497159/2025/07/21/pervis-estupinan-brighton-ac-milan-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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