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24-25 PFA 리그원 올해의 팀(백승호 포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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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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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선수 7명이 2024-25 시즌 PFA 리그원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리그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팀에는 라이언 올솝, 알렉스 코크런, 에단 레어드, 크리스토프 클라러, 백승호, 이와타 토모키, 제이 스탠스필드가 기록적인 시즌을 보낸 후 리그원의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이끄는 버밍엄 시티는 눈부신 활약으로 리그 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4경기 승리(잉글리시 풋볼 리그 신기록)와 EFL 기록을 경신한 111점이라는 놀라운 승점을 기록했습니다.
팀워크도 훌륭했지만, 그 과정에서 훌륭한 기여를 한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라이언 올솝은 21경기 무실점으로 리그 원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알렉스 코크런과 크리스토프 클라러는 각각 42경기와 43경기에 출전하며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선 레어드는 블루스 수비의 핵심 선수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미드필드에서는 백승호와 이와타 토모키의 호흡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이와타 토모키는 셀틱에서 이적 후 6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공격에서는 제이 스탠스필드가 리그 19골을 기록하며 블루스의 승승장구에 기여했습니다. 풀럼에서 이적한 스트라이커 스탠스필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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