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의 페르난도 카로 CEO가 인터뷰에서 플로리안 비르츠(22)의 이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비르츠를 더 이상 붙잡아둘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그의 결정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4월이나 5월이었던 것 같았다." 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의 무익한 노력에 대한 카로의 발언 : "바이에른은 플로리안이 자신들을 선택할 것이라고 확신했던 것 같다. 나는 그들에게 '다른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카로는 바이에른의 대국민 광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이건 적절하지 않다. 그들이 공개적으로 그렇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에 나는 불쾌하기보다는 놀랐다. 하지만 플로리안과 그의 부모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카로는 "플로리안과 부모님이 리버풀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상황에서 크게 슬퍼하지 않았다. 해외 이적을 선호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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