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오상욱을 '유잼'이라고 평한다.

30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펜싱 선수 오상욱과 '영재고 출신' 허성범이 대전의 유잼을 찾아 나선다"고 예고했다.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대전에 방문한 박나래는 한껏 상기된 표정을 보인다. '노잼의 도시'로 불리는 대전에 내려왔지만 박나래는 "오늘은 세 명의 쓰리 샷이 벌써 유잼"이라 말한다.

김숙은 대전 빵집의 위엄을 소개하며, "빵집과 가까워질수록 월세가 높아진다"고 말한다. 지석진도 "조사해 본 결과, 최근 빵집 인근에 위치한 편의점의 권리금이 1억 5천만 원에 거래가 됐다"고 덧붙인다.

오상욱은 "펜싱 외에도 대전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 출신이 많다"면서 "높이뛰기의 우상혁, 골프의 박세리, 쇼트트랙의 이준서" 등을 나열한다.

주우재는 "대전에서는 진짜 훈련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갈 곳이 훈련장뿐인가요?"라며 노잼 도시를 각인한다.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사진=MBC '구해줘! 홈즈')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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