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수지가 비 오는 날의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우산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수지는 우아한 검정색 미니 원피스에 레인 부츠를 신고 사뿐하게 거리를 걸으면서 포즈를 취했다. 양손에 우산과 텀블러를 들고 화보 같은 순간을 담기도 했다.



수지는 앙증맞은 명풉백을 팔에 끼고 새침한 듯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또 거리에 쪼그려앉아서도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국민 첫사랑 수식어에 어울리는 청순한 분위기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될 ‘현혹’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