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충주맨과의 마지막 방송 박정민, 갑작스러운 사직에 허탈 “나만 홍보대사 시키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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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17:09
배우 박정민이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 직후 벌어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 소식에 허탈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영화 ‘휴민트’의 주연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충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충주맨이 저한테 충주시 홍보대사를 시키고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최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선태 주무관의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박정민은 향후 2년간 충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로 약속하고 위촉장까지 받았다.
하지만 김선태 주무관은 박정민이 출연한 영상의 두 번째 편이 공개된 다음 날인 지난 13일 갑작스럽게 사직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박정민은 “제가 그날 가서 충주 마스코트도 그립톡으로 붙여놨는데 본인은 사직서를 냈다”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충주맨’으로 활동하던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 의사를 밝힌 13일 이후 100만 명을 눈앞에 뒀던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5일 만에 22만 명이 이탈하면서 75만 명으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