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불륜설 부인’ MC몽, 성매매 의혹 터졌다…호스티스 여성 3인 CCTV 포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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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3:25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본명 신동현)이 불륜설에 이어 성매매 의혹에 휩싸였다.
2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신통방통'은 1월 30일 일요시사 김성민 기자가 유튜브 채널 지릿지릿을 통해 공개한 해당 의혹을 토대로 MC몽이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호스티스로 추정되는 여성 3인이 한 남성과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기자는 "호스티스 여성들을 불러 성매매를 했다는 민원 신고가 들어오니까 경비실이 이걸 공개한 것"이라며 "밤 11시 호스티스 여성들이 MC몽 지인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영상을 보여주니까 MC몽도 어느 정도 (성매매 의혹에 대해) 인정을 하고 본인 스스로 (원헌드레드 업무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C몽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최근 "우리 아파트에서 성매매가 있는 것 같다", "성매매 장소로 우리 아파트가 제공되고 있는 것 같다"며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었다. 이에 관리사무소 측이 조사를 위해 해당 CCTV를 확인해 공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MC몽은 당초 "그냥 아는 애들하고 밥 먹고 와인 파티를 했던 날"이라고 해명했다. 기자가 "일부는 유흥업소 여성 분들로 알고 있자"고 이야기하자 MC몽은 "술집에서 일한다고 다 성매매를 하진 않는다"고 반박했지만 기자의 취재가 계속되자 결국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MC몽은 추가적인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MC몽은 최근 원헌드레드를 떠난 후 원헌드레드에서 함께 공동 대표로 재직하던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의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MC몽과 차가원 양 측 모두 부인했다.
MC몽은 약물 불법 대리 처방 의혹도 받고 있다. 매니저 A씨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이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2023년까지 약 10년간 MC몽 전 매니저로 근무했던 A씨는 지난해 6월 MC몽 전 소속사 원헌드레드 매니저 B씨와 통화하며 "대리 처방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다 받아 준 거다. (MC몽이) 달라고 해서 준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나보다 C씨가 더 (약물 처방에 관해) 잘 알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원헌드레드 산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대표를 역임한 후 업계를 떠난 이로 알려졌다.
MC몽은 이데일리에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며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그는 A씨에게 졸피뎀을 단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으며 음해라고 주장했지만 녹취록 속 발언 관련 질문에 "잠을 못 자니까 너무 힘들어 A씨가 갖고 있던 약 중 남는 걸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을 바꿨다.
현행 의료법상 대리 처방은 불법이다. 다만 의식이 없는 환자, 거동이 곤란한 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장기간 동일한 처방을 받는 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그러나 이 또한 복용자의 형제나 자매, 직계존비속,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존속 등만 가능하다.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하는 졸피뎀의 경우 이 같은 대리 처방 허용 범위에도 포함되지 않아 당사자만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