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현역가왕3' 홍지윤, 에이스전 대활약…최고 시청률 11.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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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12:50
‘현역가왕3’ 홍지윤이 에이스전에서 슬럼프를 극복한 감동의 무대로 ‘누룽지캬라멜’팀의 1위를 지켜내며 팀원들에게 본선 3차전 직행 티켓을 선물했다.
지난 27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역가왕3’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1.6%, 전국 시청률 10.5%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깨부수는 저력을 발휘했다. 6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수성, 독보적인 ‘화 예능 절대 왕좌’를 확고히 했다.
‘현역가왕3’ 6회에서는 각 팀의 운명을 짊어진 에이스들이 대결하는 본선 2차전 팀미션 2라운드 ‘에이스전’이 가동됐다, MC 신동엽은 1위 팀 전원 본선 3차전 직행, 나머지 팀 전원 방출 후보가 된다고 알리며 “방출 후보가 되면 지금까지 ‘현역가왕’은 물론 어떤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아찔하고 지독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잔혹한 패자부활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로 본선 2차전 1라운드 2위 ‘천기가왕’(차지연, 스테파니, 장태희, 홍자, 장하온)팀에서는 1위와의 점수 차 37점을 뒤집기 위해 에이스 차지연이 나섰다. “팀전이라 피해줄까봐 중압감이 크다”라고 토로한 차지연은 무대 전부터 눈물을 글썽이며 극심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차지연은 새하얀 베일을 머리에 쓴 채 ‘비나리’를 절절하고 아련한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열창했지만,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끝나자마자 눈물을 터트렸고 “트롯이 이렇게 어려운 건지, 노래가 어려운 건지 몰랐다. 힘들어서 정말 많이 울었다”라며 고충을 쏟아냈다.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 린과 “왜 힘든 노래를 선택했지?”라는 평이 엇갈리면서 차지연은 연예인 평가단 점수 240점 만점 중 210점을 받았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3위 ‘오! 미소자매’(이수연, 간미연, 솔지, 김태연)팀 리더인 이수연은 대기실에서부터 “괜찮아요. 제가 뒤집을게요”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언니들의 응원 속에 ‘현역가왕’ 사상 11세 최연소 에이스로 무대에 올랐다. 이수연은 “저 진짜 안 떠는데 왜 이렇게 떨리죠?”라고 긴장했지만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수연은 대기실에서 언니들이 오열한다는 말에 다친 다리 때문에 피해를 준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려 현장 모두를 울컥하게 했고, 윤명선으로부터 “독수리 같은 무대였다. 너무 멋있었고 두렵게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타고난 재능을 칭찬받으며 연예인 판정단 점수 222점을 획득했다.
본선 2차전 1라운드 1위 ‘누룽지캬라멜’(홍지윤, 빈예서, 강혜연, 구수경, 소유미)팀 에이스 홍지윤은 팀의 1위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비장함 속에 맨발로 무대에 등판했다. 홍지윤은 “작년부터 노래하는 거에 슬럼프가 와서 초심으로 돌아가 진도에서 씻김굿을 배웠다”라고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홍지윤은 씻김굿을 결합한 ‘한오백년’으로 필살기인 국악 트롯의 진수를 터트렸고, 엄청난 몰입 끝에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마무리해 감동을 배가시켰다. MC 신동엽은 “너무 신기하다. 단순한 구성, 단순한 멜로디를 어떻게 와닿게 할까”라고 홍지윤에 대한 감탄을 터트렸고, 홍지윤은 219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