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故 이선균, 먹먹함 자아내는 묘비명…“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사랑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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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11:53
배우 윤희석이 절친인 고(故) 이선균의 2주기를 맞아 다시 한번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윤희석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 2026.1.5 우유부단”이라는 추모의 글과 함께 이선균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희석은 고인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이다. 인연을 맺은 뒤 배우로 활동하며 서로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학교 출신 배우들의 모임인 ‘우유부단’ 멤버로도 활동했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들엔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과 지인들이 묘소에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 2009년 배우 전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고인은 마약 투약 관련 혐의로 형사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세 차례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내내 혐의를 부인해 왔다.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