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건강악화 병원 이송…"쾌유 기원" 지속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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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혈액암 투병 중인 국민배우 안성기(73)가 건강 악화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회복을 기원하는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안성기 선배님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어 현재 의료진의 조치하에 치료받고 있다"라며 "정확한 상태 및 향후 경과에 대해서는 의료진의 판단을 토대로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배우와 가족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안성기는 지난해 12월 30일 밤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급히 이송돼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한 영화 관계자는 뉴스1에 미국에 있는 아들이 급히 귀국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안성기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진 후, 누리꾼들은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 특히 1월 1일이 안성기의 생일인 만큼, 안타까움을 표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돌아오세요" "새로운 영화로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마음 담아 쾌유를 기원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꼭 회복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받은 고건한은 수상 소감으로 안성기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고건한은 "오늘 안성기 선배님 기사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저희 어머니도 혈액암으로 고생하고 계신다, 안성기 선배님도 저희 어머니도 분명히 쾌유하실 거라고 믿고 있다, 제가 옆에서 잘 지켜드리겠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소식은 지난 2022년 한 행사에 그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뒤 공식화됐다. 당시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안성기가 혈액암 치료 중인 사실을 알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