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은 22일 “대성이 내년 1월2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서울(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을 추가 개최한다”고 알렸다.

원래 내년 1월3일과 4일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었던 앙코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성의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그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앞서 대성은 베트남 호치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대만 타이베이, 홍콩, 일본 고베,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마카오, 대만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통해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는 한층 깊어진 완성도와 함께 생생한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그는 최근 미니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를 발매한 후 공연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디스 웨이브 앙코르’ 공연의 티켓 NOL 티켓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8시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