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박나래, 조부모님 떠나고 새 가족 생겼다 “동거 두 달 반째” 꿀 뚝뚝
관리자
0
289 -
2시간전
앞서 할아버지, 할머니댁을 정리하러 가선 "할아버지가 키우던 진돗개가 있는데 계속 생각났다"고 고민을 털어놨던 박나래는 결국 복돌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박나래는 "복돌이랑 저랑 산 지는 두 달 반 정도 됐고 바뀐 건 복돌이 물건이 많이 생겼다"며 복돌이 물건으로 가득찬 집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우리 아이가 천재끼가 좀 있는 것 같다.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실제 복돌이는 간식 앞에서도 '기다려'를 수행했고 박나래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복돌이를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박나래는 복돌이의 패션, 음식 전부 좋은 걸로만 채워주고자 했다.
심지어 박나래는 복돌이에게 개인 과외까지 시켰다. 박나래는 땀을 뻘뻘 흘리며 "복돌이 훈련인지 제 훈련인지 모르겠네"라면서도 열심히 집 곳곳을 누볐다. 두 달 반 만에 팔불출로 변모한 박나래의 모습은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6월 7일 조모상을 당했다. 이에 앞서 박나래의 할아버지는 지난 2023년 10월 3일 89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박나래의 조부모님은 '나혼산'에 박나래와 동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