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송혜교 이어 전도연과 와인 한잔..최희서, 놀라운 인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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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최희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최희서는 최근 “Thank you Singaporefor having team”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서는 연극 ‘벚꽃동산’ 해외 공연으로 지난 7일~9일 싱가포르에 이어 호주, 미국 뉴욕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할리우드 영화 ‘베드포드 파크(Bedford Park)’(가제)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베드포드 파크’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오드리와 전직 레슬링 선수 일라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희서와 손석구의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최희서는 “큰 상처가 있는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치유하는 이야기인데 대본을 보자마자 꼭 오디션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상대 배우로 손석구가 떠올랐고, 감독님을 설득해 함께하게 되었다. 손석구와는 이미 여러 번 작업했기 때문에, 믿음이 있었다”라며 작품은 물론 함께 작업한 배우 손석구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