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김연아♥고우림, 3년 비밀 연애 가능했던 '애칭'…"당근, 지금도 불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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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멤버들은 고우림의 음식을 맛보며 "우림이도 잘하지만, 연아 씨가 요리를 진짜 잘한다"며 김연아의 요리 솜씨를 극찬한다.
고우림과 김연아의 연애 당시를 회상하며, 멤버 조민규가 둘의 오작교가 되어준 추억을 회상한다. 고우림은 "형(조민규)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인연이 싹 튼 것"이라며 김연아의 만남을 성사시켜준 것에 고마워한다.
멤버들이 고우림과 김연아의 3년간 비밀 연애를 함께 지켜준 것을 언급한다. 멤버들은 "남들은 모르게 멤버들끼리 연아 씨를 부르는 애칭을 정해야 했다. 그렇게 생긴 애칭이 '당근'이었다"면서 "지금도 당근이라고 부른다"고 웃는다.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의 포레스텔라 원픽 무대도 공개한다. 고우림은 "아내와 처음 만난 아이스쇼에서 불렀던 곡이다. 이 곡을 결혼식 때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도 불렀다"고 소개한다.
방송은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