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김정난, 자택서 쓰러져 병원 이송…"뇌출혈 우려해 CT 촬영→봉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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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은 절친한 배우 윤세아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김정난은 최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진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일주일 전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 했다"며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고 고백했다.
김정난은 "뼈가 만져지니까 눈물이 철철 났다. 그래서 119를 불러서 앰뷸러스를 타고 병원에 갔다. 혹시라도 뇌출혈이 왔을까 봐 CT와 엑스레이를 찍고, 다음날 잘 봉합한다는 성형외과에 가서 봉합을 했다"고 말했다.
"잘 (봉합) 된거냐"며 걱정하는 윤세아에게 김정난은 "일주일 지나서 어제 실밥 뽑았다. 밥 먹기 전에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안심시켰다.
영상 공개와 함께 김정난은 "동생이지만 너무나 존경하는 배우 윤세아.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그 에너지는 변함없네요. 항상 밝은 기운을 주는 세아야, 와줘서 고맙다"라며 "우리 세아의 작품과 연기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라고 애정 듬뿍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