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셋째딸", "울집 초딩", "초6 소녀"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은 이동국, 이수진의 셋째 딸 설아가 전날 업로드했던 셀카로, 딸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기 위해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진에 담긴 설아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잘 컸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재시-재아, 설아-수아 쌍둥이 자매와 막내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