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조각도시’ 권다함, 현실감 2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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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배우 권다함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권다함은 극 중 태중의 절친 우종으로 분했다. 친구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현실적인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누명을 쓴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그려냈다.
또한 그는 서글서글한 면모와 유머 감각, 그리고 묵직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극의 균형을 잡아냈다.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서도 위험에 빠진 태중을 바라보는 우종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믿음과 연민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반전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은 권다함. 이후 영화 ‘파란’과 ‘파과’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어쩔 수 없이 대리 수술을 했지만 양심에 따라 소신 있게 움직이는 의사 임광식 역으로 활약하는 등 저돌적인 필모그래피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조각도시’에서도 캐릭터의 서사를 어떻게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다함이 출연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1-4회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권다함은 극 중 태중의 절친 우종으로 분했다. 친구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현실적인 ‘찐친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누명을 쓴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그려냈다.
또한 그는 서글서글한 면모와 유머 감각, 그리고 묵직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극의 균형을 잡아냈다.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서도 위험에 빠진 태중을 바라보는 우종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믿음과 연민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반전을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은 권다함. 이후 영화 ‘파란’과 ‘파과’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근에는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어쩔 수 없이 대리 수술을 했지만 양심에 따라 소신 있게 움직이는 의사 임광식 역으로 활약하는 등 저돌적인 필모그래피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조각도시’에서도 캐릭터의 서사를 어떻게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다함이 출연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1-4회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