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유인영, 명품 시계에 '4500만 원' 통 큰 결제…"잠깐 미쳤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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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배우 유인영이 소유하고 있는 명품 시계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제 명품 시계를 소개합니다.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 시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인영은 "제가 피, 땀, 눈물로 모은 자랑스러운 시계들을 보여드린다"며 아끼는 시계들을 소개했다.
유인영은 15년 전 이탈리아 여행에서 구입한 시계를 먼저 소개하며 "제 인생 첫 시계다. 그 당시 600만 원 정도였는데, 하도 많이 사용해서 스트랩이 닳아 교체도 한 번 했었다.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만족했다.
이어 "6년 전 작품을 하나 끝내고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백화점에서 산 시계다"라고 명품 시계를 공개하며 "그 때 잠깐 미쳐서 4500만 원을 결제했었다"고 고백했다. 현재 이 시계는 5200만 원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일본 여행에서 중고로 약 600만 원에 구입했던 명품 시계와 2000만 원대의 시계까지 연이어 공개했다.
유인영은 "다 10년이 넘은 시계들이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하나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계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유인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