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친애하는 X, OST 라인업도 '웰메이드'…림킴·아이들 민니 합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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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간전						
					
				2025년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작품의 몰입감을 더할 막강한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유정, 김영대 등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림킴(김예림), 아이들 민니 등 독보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친애하는 X'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 대세 배우들이 합류했으며 ,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과 그녀에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멸 멜로 서스펜스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줄 OST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3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개성으로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한 림킴(김예림), 매혹적인 보이스로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 민니 (MINNIE)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몽환적인 음색의 일레인, 따뜻한 목소리의 샘옥(Sam Ock),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코코나(COCONA), 감각적인 보이스의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까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총 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작품의 감정선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OST는 '명품 OST'의 보증수표로 불리는 개미 음악감독이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개미 감독은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등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OST를 성공시키며 작품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사해왔다.
'친애하는 X'는 이미 지난 9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1, 2부를 선공개하며 "이응복 감독이 이응복 했다", "김유정 배우의 새로운 면모"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목) 오후 6시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첫 번째 OST인 림킴(김예림)의 'Run & Run' 역시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