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윤계상·진선규, 예비역 특공대 됐다…'동네판 UDT' 결성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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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쿠팡플레이와 지니TV가 손잡은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1월 17일 쿠팡플레이·지니TV·ENA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나라가 아닌, 내 가족과 내 동네를 지키는 특공대'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올겨울 가장 유쾌한 액션 코미디를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다섯 명의 주인공들이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중심에 선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은 냉철한 눈빛으로 중심을 잡고, 패기 넘치는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한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특공무술 도복을 입은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와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이 더해지며, '우리 동네 특공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을 완성했다.
특히 포스터의 문구 '전투력 100% 특수 경력 주민들'은 단순한 이웃의 연합이 아닌, 각기 다른 배경의 예비역들이 한 팀이 되어 벌이는 생활 밀착형 액션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방식으로 동네를 지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으로 감각적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반기리 작가와 김상윤 작가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X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특공대 출신 예비역들이 지구 평화가 아닌 우리 동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치는 짜릿한 스토리로, '소년시대'와 '가족계획'을 잇는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