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컴백’ 원호, “더 깊어진 음악 보여주고 싶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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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전

가수 원호(WONHO)가 단단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원호는 지난달 3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을 발매하고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렸다.
‘신드롬’은 사랑을 통과한 뒤 몸과 마음에 남는 반응을 추적한다. 거창한 드라마 대신 템포, 톤, 보컬 결의 변화를 따라 감정의 굴곡을 그리며, 들을 땐 매끈하게 흘러가지만 다 듣고 나면 각각의 장면이 선명하게 남는 구성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이프 유 워너(if you wanna)’는 ‘원한다면 지금 더 가까워지자’라는 직진 메시지를 담은 팝 알앤비(R&B) 트랙으로, 원호가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탄탄하게 다져온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이 외에도 ‘펀(Fun)’, ‘디앤디(DND)’, ‘시저스(Scissors)’, ‘앳 더 타임(At The Time)’, ‘뷰티풀(Beautiful)’, ‘온 탑 오브 더 월드(On Top Of The World)’, ‘매니악(Maniac)’,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굿 라이어(Good Liar)’까지, 원호의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10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
독보적인 정체성과 진화한 음악성을 담은 첫 정규 앨범 ‘신드롬’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진가를 증명한 원호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보를 직접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