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서예지, 복근 어디갔어? 끝없는 다이어트에 데뷔 12년 전 얼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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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11:25

배우 서예지가 한층 더 가벼워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31일 자신의 SNS에 “보들노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블랙 카디건과 니트 톱,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하며 단정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착장임에도 복근이 사라진 듯, 슬림해진 체형이 눈에 띈다.
팬들은 “복근 어디 갔어요?”,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매가 더 작아진 듯”, “12년 전 데뷔 초 모습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예지는 제니·리사 못지않은 감각적인 블랙 컬렉션으로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동안 미스터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서예지는 올해로 데뷔 12년 차를 맞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나 2년간 유학 생활을 한 뒤, 귀국 중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초 연기 경험이 없었지만 3개월의 연습 끝에 배우의 길을 선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쌓았다.
올해 35세인 서예지는 170cm의 키와 43kg의 체중을 유지 중이다. 복근이 사라질 정도의 혹독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데뷔 초반보다 더 여리한 라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에 출연하며 예능 감각도 드러냈다. 오랜만의 방송 활동으로 복귀 시그널을 알린 그는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