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정승환, 독보적인 감성으로 텅 빈 기차역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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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정규로 돌아온 정승환이 아름다운 보컬로 텅 빈 기차역을 가득 채웠다.
1theK(원더케이)는 30일 웹콘텐츠 '야외녹음실'을 통해 정승환의 신곡 '앞머리'의 라이브를 공개했다.
'앞머리'는 새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로,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정승환은 깊숙이 스미는 감정과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담아 '감성 발라더'의 정수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야외녹음실'은 버스 안, 음식점, 카페, 슈퍼마켓 등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가수들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듯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 콘텐츠로, 생생한 현장감이 특징. 이날 어둠이 짙게 깔려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든 기차역에 앉은 정승환은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감정의 서사를 보여주며 차별화된 웰메이드 라이브를 선사했다. 원더케이는 아티스트의 감정을 한층 풍부하고자 담고자, 정면 측면은 물론 로우-하이 앵글 등 다양한 카메라 앵글로 차분한 분위기가 깃든 도심의 모습과 정승환 특유의 섬세한 표정과 감성을 모두 녹여 짙은 감성을 전했다.
'야외녹음실'을 연출한 박신영PD는 "마치 1m앞에서 라이브를 보는 듯,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앵글로 오직 정승환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감성을 가득 담고자 했다. 짙은 어둠 속, 탁 트인 야외를 가득 채우는 섬세한 보컬이 글로벌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으며 '정승환표 발라드'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승환이 지난 30일 발매한 '사랑이라 불린'은 정승환이 지난 2018년 발매한 '그리고 봄' 이후 무려 7년 만에 선보인 새 정규로, 누구나 마음속 한켠에 가지고 있을 '사랑'이라는 이름의 추억들을 곡에 담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