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김종국, 극비 결혼 후 GD와 한솥밥.."첫 대형 기획사, 복지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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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지드래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종국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짐종국’을 통해 “운동 안 하면 파국이다 지효야”라는 제목의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는 배우 송지효와 김병철이 출연했다.
먼저 김종국은 운동에 앞서 게스트인 김병철과 송지효를 소개하려 했고, 그러던 중 콘텐츠에서 함께 운동을 하는 보디빌더 마선호는 김종국에게 “제가 형님 콘서트 끝나고 문자로 너무 좋았고 감사하다고 보냈는데 왜 문자로 ‘조용조용’이라고 하신 거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국은 “뭐 그런 기억이 없는데?”라면서, “네가 좀 너무 쓸데없는 멘트를 하니까 내가 ‘조용조용’이라고 한 거다”라고 딱 잘라 답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지난 달 옮긴 새로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대해서 언급했다. 김종국은 “내가 요즘 큰 회사로 이적을 했다. 내가 살면서 대형 기획사를 가본 적 없는데 확실히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내가 콘서트를 했잖아. 30주년 콘서트 끝나고 나서 갤럭시 대표님께서 댄서 분들, 밴드 분들, 고생하신 분들한테 고기를 다 돌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선호도 “댄서랑 밴드 그 많은 분들한테요?”라고 놀랐고, 김종국은 “근데 그걸 또 이렇게 해주셨더라. 시작부터 다르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복지가 장난 아니다”라며 거듭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난달 비연예인과 결혼 후 캘럭시코퍼레이션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가수 지드래곤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가 합류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 중이다. 김종국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이적을 알리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종국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이적 후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