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언니미를 과시했다.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뽀 운전대 잡았다 해피비 데리러 가~ㅣ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 준비’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보영은 “스무살 때 면허 따서 바로 운전했다”라며 “운전 경력이 꽤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미팅 때 사연 보내주신 분들 당첨 선물 사러 간다”라며 “성별과 나이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수건은 남녀노소 다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수건과 조금 아쉬우니까 옷을 하나 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영은 “성수동 간다”라며 “재밌겠다. 너무 떨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미지의 서울’이 끝나도 다음 것이 있고 팬들은 요즘 너무 좋대”라며 “뮤직비디오 나온 거 때문에도 난리던데”라고 흡족해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에서) 은톨이 나올 때다. 은톨이는 좀 슬퍼”라며 “할머니가 하는 대사가 대본 때부터 너무 좋아서 잘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건 100% 사람들이 위로받을 수밖에 없다 싶어서 너무 잘하고 싶었다”라면서도 “너무 욕심냈다가 망친 거야. 한 번 재촬영했어”라고 겸손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박보영은 가로수길까지도 직접 운전하며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속 ‘유미래’ 모먼트 운전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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