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염색으로 산뜻한 변신을 했다.

신지는 6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톤 다운 염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신지의 거울 셀카가 담겨 있다. 밝은 머리를 한층 어둡게 물들인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재수술을 통해 더욱 짙어진 쌍꺼풀과 더욱 단정해진 헤어스타일까지 여대생 같은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신지는 눈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당부했다.

또 신지는 최근 한 팬이 "볼 쪽엔 울쎄라 하셨는지 궁금해요"라고 시술 관련해 질문하자 "울쎄라 아니구 제가 너무 크게 웃으면 양쪽이 심하게 짝짝이로 잇몸이 보여서 좀 덜 웃게 보톡스 맞았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만 43세다.

신지는 오는 26일 듀엣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하며 8월 3일에는 호주에서 코요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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