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1만 원에 산 명품백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5천 원 짜리 옷으로 가득한 미초바 옷장(여름 스타일링, 옷 나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초바는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미초바는 “많이 사용하는 가방 존이 있다. 잘 사용하지 않는 가방은 위쪽에 둔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방은 명품 브랜드 P사 제품으로, 2년 전 스스로에게 생일선물로 줬다. 편하고 안전하고 다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덴마크 여행 중 구매한 빈티지백을 보여주며 “브랜드는 없고 그냥 귀여워서 샀다”고 했다. 동묘에서 구입한 C사 숄더백도 있었다. 미초바는 “1만 원 주고 샀다. 정품 맞다. 너무 행복했다”라고 했다.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자랑하며 “남편이 선물해줬다. 그래서 가격을 잘 모른다. 그냥 사랑해서 선물해준 가방”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할머니께 물려받은 가방 등 여러 가지 가방을 소개했다.

명품백 쇼핑 꿀팁으로 “이탈리아에 가면 디자이너 아울렛에 한 번 가봐라. 거기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명품 G사 가방을 패션쇼 VIP 초대장과 함께 굿즈로 받았다며 “그 패션쇼에 카이가 안 왔다. 카이가 그 패션쇼 직전에 입대했다. 카이를 볼 줄 알고 너무 행복했는데, 갑자기 군대 뉴스가 나왔다”라며 카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온라인 쇼핑을 안 좋아한다며 “매장에 가서 눈으로 보고 느끼는 걸 좋아한다. 옷이 딱 맞게 옷핀으로 조절한다. 온라인으로 볼 땐 완벽해 보이지만, 제게 맞는 옷이 아니다. 온라인 착용 사진은 믿으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옷 살 때 가격을 신경쓰지 않는다며 “싼 옷이든 비싼 옷이든 상관없다. 5천 원짜리 옷도 있다. 명동 지하상가에서 샀다. 스파 브랜드에서도 많이 구입한다. 기본 아이템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게스트룸 안에 또 옷장이 있었다. 미초바는 “플리마켓을 준비하고 싶다. 다 팔고 싶다”라며 옷을 나눔하고 싶다고 했다.








카지노사이트 온라인카지노 섹시갤러리커뮤니티 | 도박나라

https://dobaknara.com

도박,도박나라,보증업체,토토,토지노,카지노,카지노사이트,카지노커뮤니티,먹튀검증,온라인카지노,온라인카지노사이트,안전카지노사이트,보증카지노,검증카지노,먹튀검증,BJ갤러리,BJ방송사고,BJ노출,섹스타그램,은꼴갤러리,FC2야동,뉴스,연예뉴스,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