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응급 수술, 병원 신세 중”


개그맨 김병만이 응급 수술을 받았다.
김병만은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 계정을 통해 “병원에 간 병만족장? 열정 뿜뿜하다가 인대파열로 수술”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병원복을 입은 채 등장해 “아쉽지만 이번주는 병원신세 좀 지겠습니다”며 “금방 다시 복귀할게요”라고 말했다.
김병만은 직접 카페 테이블을 제작하다 손을 다쳐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근육 인대 봉합과 피부이식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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