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29일 자신의 계정에 고양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해외 일정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던 당시의 착장을 입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에 브라운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조이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머리를 묶고 어깨를 드러낸 상의를 입은 조이는 가녀린 어깨 라인과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에선 여전히 상큼한 눈웃음이 담겼다.

조이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자취집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혹독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20대 때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절 몰아세우고 채찍질했다. 절 아껴주면서 (관리)하지 않고 가학적으로 했다"며 "나중엔 탈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지금은 관리 방법을 바꿔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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