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뇌 수술 받았다 "뇌혈관이 안면 신경 눌러, 열흘 입원"
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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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01:17
약 3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눈 떨림 증상을 보였던 그는 "당시 뇌혈관이 안면 신경을 눌러 수술을 받았다. 열흘 정도 입원했고, 지금은 완전히 건강하다"고 고백하기도.
'19금 방송 사고'의 전설로 꼽히는 사건도 소환된다. 노사연은 예능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에서 '이구동성 게임' 도중 자신도 모르게 부적절한 단어를 외쳤고, 이에 허참 MC까지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그날 이후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편 이무송과의 연애 비하인드도 웃음을 더한다. "너무 놓치기 싫은 사람이어서 사찰단까지 꾸렸었다"며 "첫 데이트에 밀리터리룩을 입고 나갔더니 상대가 체포되는 줄 알고 놀랐다"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진심과 웃음을 넘나드는 노사연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금 방송 사고'의 전설로 꼽히는 사건도 소환된다. 노사연은 예능 프로그램 '가족오락관'에서 '이구동성 게임' 도중 자신도 모르게 부적절한 단어를 외쳤고, 이에 허참 MC까지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는 "그날 이후 큰 변화가 생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편 이무송과의 연애 비하인드도 웃음을 더한다. "너무 놓치기 싫은 사람이어서 사찰단까지 꾸렸었다"며 "첫 데이트에 밀리터리룩을 입고 나갔더니 상대가 체포되는 줄 알고 놀랐다"는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진심과 웃음을 넘나드는 노사연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