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추성훈이 처음 만난 유학생에게 100만 원을 건네는 마음 씀씀이를 보인다.

29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오사카로 떠난 지구촌 토박이 임장 2탄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오사카 토박이 추성훈이 주우재를 데리고 오사카 지역을 임장한다. 추성훈과 주우재는 한국인 유학생의 초대를 받아 오사카시 아베노구로 향한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자취방에 도착한 추성훈은 "어릴 적 살던 집과 구조가 비슷하다"고 회상한다.

집주인 유학생은 "2년 전, 일본에서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 최근 취업을 했다"고 말한다.

추성훈은 집 안에 TV가 없는 것을 발견하곤 "TV를 봐야한다. 방송을 통해 현지 문화도 배우고, 요리방송도 봐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신의 지갑에서 현금 10만 엔(약 100만원)을 꺼내 유학생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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