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정소민은 최근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소민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정소민은 조막만 한 얼굴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청초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배우 김미경은 “아우 이뻐~갈수록 더 이뻐져”라고, 배우 이미도는 “다시 태어나면 정소민으로 태어나야지..”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이후 ‘장난스런 KISS’,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특히 ‘아버지가 이상해’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환혼’, ‘엄마친구아들’로 인기몰이했다.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고,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그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영화 ‘30일’로 제44회 황금촬영상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정소민의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코로, 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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