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우아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수연은 6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또 마구마구 먹어버렸네요. 그래도 콜라 대신 애사비 마셨으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친구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튜브톱 수영복을 입은 서수연은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수영복도 우아하게 소화하는 서수연만의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서수연은 육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에 대해 "초등학교 친구들인데 우린 어느덧 초딩엄마들이 되어가는데 만나면 초등학생들처럼 놀게 되는 철들 수 없는 관계. 30년 지기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필모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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