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임형주가 자신의 수입을 적나라하게 밝힌다.

25일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측은 "전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이 출연한다. 15년 만의 공중파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 뒤 가려져 있던 인간 임형주의 삶을 전한다"고 예고했다.

400평 대저택이 살고 있는 임형주는 "이미 20살에 백만장자가 됐으니 자격이 있다"며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 이유를 전한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2003년 조수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공연료 회당 1억 원 돌파를 기록했다.

음반 계약금, 회당 공연료, 공연 횟수까지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자, 서장훈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 이상은 버셨을 것이다"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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