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 신호탄…"빨리 컴백하고 싶어 미치겠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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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둘 셋 방탄!'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진, RM,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 7인 완전체로 뭉쳐 안무 연습을 마친 뒤 깜짝으로 라이브를 진행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각자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운전면허를 땄다고 밝혔고, 지민은 "저희는 저희끼리 연습도 하고, 저녁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RM은 컴백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는 "빨리 하고 싶어 미쳐버리겠다. 이번 연말이 너무 싫다"라며 "준비는 하고 있는데 말은 못하고 있다. 말할 수 있는게 없다. 회사에서 빨리 발표를 해달라. 언제 뭐 한다는 거 말해달라.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지민은 "생각보다 이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답답한 경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전 멤버가 군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