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박나래도 놀란 벌크업 "10kg 증량…손도 안 차다" 자랑 ('나혼산')

안재현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벌크업한 안재현을 보며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라고 놀랐고, 전현무는 "내가 올라오면서 쟤 몸을 만지면서 올라왔다"라고 공감했다. 기안84가 "벌크업 얼마나 한 거냐"라고 묻자 안재현은 상체를 보여주며 "처음 나왔을 때 71kg이었는데, 지금 81kg이다. 그리고 지금 손이 안 차다. 피가 돈다"라고 뿌듯해했다.
그런 가운데 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사한 지 6개월째라는 키는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지난날 이사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실수들을 보완하면서 이사했다. 꾸준함이 중요하고, 안 쓰겠다 싶으면 바로 정리한다"라고 밝혔다.
예초기를 산 키는 긴팔을 입고 고글을 쓰고, 밖으로 향했다. 키는 잡초로 가득한 테라스를 보며 "왜 이렇게 난장판이 됐냐"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폭염 탓에 키는 땀범벅이 됐지만, 작업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 키는 "계절별로 로망이 있다. 밤 되면 생각보다 선선해서 여름엔 야장을 하고 싶다"라며 작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키의 모습을 보던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같다", "잔디를 저렇게 멋있게 깎는다고?"라고 감탄했고, 키는 "이런 취급 오랜만"이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옛날 서태지 오빠 '울트라맨이야' 같다"라고 말하기도. 거의 탈진한 상태로 실내에 들어선 키는 "쓰러지기 직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키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헤어팩을 하면서 청소기를 돌렸다. 키는 "기회비용, 가성비가 중요한데, 가만히 앉아서 있는 거 생각보다 힘들지 않냐. 염색도 제가 직접 한 거다. 예전엔 색도 빨리 바꾸고 싶었고, 앞머리 정도야 내가 해도 되겠지 생각했다. 그것도 나름 재미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키는 "첫 도쿄돔 빨간 머리도 숙소에서 제가 염색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키는 피부, 헤어 관리에 돌입했다. 키는 "전엔 머릿결 관리만 했는데, 옆에서 몇 분의 사례를 보니까 있을 때 두피를 지키는 게 중요하더라"면서 멤버들을 겨냥했다. 전현무는 "디바이스가 조이보다 많은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키는 집들이를 위한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을 본 박나래는 "집들이니까 10명은 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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