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6월 26일부터 2025년 7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5,695,0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7,258,981개와 비교하면 7.87%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2025년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임영웅, 싸이, 아이브, 레드벨벳, 조째즈, 김용빈, 세븐틴, 아일릿, 이찬원, ITZY, 프로미스나인, 박서진, 박지현, 영탁, 트와이스, 성시경, 라이즈, 투어스, 이영지, 에스파, 엑소, (여자)아이들, 하츠투하츠, 장윤정, 정동원,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아이유, 베이비몬스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7,258,981개와 비교하면 7.8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84% 상승, 브랜드이슈 12.46% 상승, 브랜드소통 22.22% 상승, 브랜드확산 11.04%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월드투어와 음원 올킬로 질주하는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2위,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여름 아이콘 흠뻑쇼로 열기를 식혀주는 싸이 브랜드는 4위, 글로벌 무대에서 강력한 존재감으로 성장한 아이브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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