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장 로망” 키, 60억 한남동 자택 첫 집들이..정글 된 테라스에 ‘깜짝’ (‘나혼산’)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가 문세윤, 한해, 서범준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샤이니 키가 문세윤,서범준, 한해를 위해 대용량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제가 예초기를 샀다”라며 폭염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한 채 테라스로 향했다. 그리고 테라스에는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이 가득했다. 키는 “와 이게 이걸로 되나?”라며 걱정했지만 여유롭게 예초 작업을 했다.
땀을 뚝뚝 흘리면서 작업하는 키에 박나래는 “날을 잘못 잡았다”라고 걱정했다. 무더위에도 작업한 이유는 뭘까? 키는 인터뷰를 통해 “계절별로 로망이 있는데 야장을 하고 싶었고 밤 되면 생각보다 선선하다. 오늘 지인들도 이사하러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도 있는데. 온다면 밖에서 먹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서”라고 밝혔다.

폭염 속 예초 작업을 마친 키는 집 청소까지 마친 후 씻고 나와 피부관리를 시작했다. 피부과에서 볼 법한 트롤리에 화장품이 가득했고, 키는 피부부터 헤어 관리까지 철저하게 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피부 진짜 좋다”라고 할 정도.
특히 키는 두피 관리에 대해 “예전에 사실 머릿결 관리만 했었는데 제가 몇 분의 사례를 보니까 있을 때 두피를 지키는 게 굉장히 중요하더라. 그래서 두피 관리, 머릿결 관리 같이 하고 있다”라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집에 초대한 지인들을 위해 음식 준비에 돌입했다. 키는 도토리전을 여러 장 부쳤고 “원래 손이 크다. 제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손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때 도착한 손님들은 다름 아닌 배우 서범준과 문세윤이었다. 두 사람은 푸짐한 한상 차림에 놀랐고, 문세윤은 “네가 다 했냐? 거짓말 하지마라”라고 믿지 못했다. 키는 “이모카세가 된 기분이다”라고 답했다.
키는 냉제육, 참나물 사과무침, 청어알 두부쌈, 과일샐러드, 참나물 도토리전을 시작으로 친구 카니의 시어머니표 김치 등을 선보였다. ‘먹잘알’ 문세윤은 김, 두부, 청어알쌈을 조합해서 먹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서범준 역시 그대로 따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아빠와 아들’처럼 먹는 내내 문세윤을 따라한 서범준은 “오늘 배워가겠다”라고 다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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