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서울 복귀·미모에 '발칵'…자녀 학교에 기부 후 깜짝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진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여전한 미모가 화제다.
24일 김성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박수진과 운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기구를 잡고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남다른 여배우 미모와 명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남편 배용준과 함께 나란히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박수진이지만, 변함없는 연예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10월 아들을, 2018년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박수진은 2016년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예능 '옥수동 수제자'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해 '은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최근 자녀들이 재학중인 하와이의 명문 사립 학교 홈페이지에서 근황이 포착돼 화제 된 바 있다.
해당 학교 측은 지난 2월 'Fellows(펠로우)' 등급 명단에 "Mr. Yong Joon Bae and Ms. Soojin Park"라는 이름을 기재했다. 이는 해당 등급은 매년 $10,000 - $24,999(한국 돈 약 1400만 원에서 3600만 원)를 지불한 사람들의 등급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고, 이러한 근황 또한 자녀 교육의 진심인 학부모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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