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나래 '55억 家' 도둑 루머 입 열었다 "명품 다 훔칠 것"


22일 살롱드립에는 100회 스페셜 MC로 장도연의 '절친' 이옥섭 감독과 배우 구교환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도연과 이옥섭은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부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 후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고, 장항준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옥섭은 "그때 장도연이 책을 줬는데 되게 재밌었다. 그걸 보고 나랑 결이 맞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부터 연락도 하게 되면서 놀고 점점 중독됐던 거 같다"며 "(도연 씨가)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재밌으니까 참았다. 몇 달은 참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알게 된 지 2년밖에 안 됐지만, 100번 이상 만났다는 두 사람. 이에 이옥섭의 연인인 구교환은 "(이옥섭과) 둘이 있다가도 갑자기 '친구 좀 만나고 올게'하고 간다. 2시간 전까지 없던 약속이 갑자기 생기더라. 중간에 질투가 난 적도 있다. '나는 이제 옥섭 감독님에게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 싶었다. 나도 만나면 도연 씨가 재밌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두 분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게 내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과하게 친하다 싶었다. 내가 마음고생 많이 한다. 나도 친구 구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옥섭은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루머에 대해 화내기보다는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재밌었다"며 "역시 뭐가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장도연을 치켜세웠다.
한편 장도연은 절친 박나래와 관련된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박나래는 지난 4월 서울 용산구의 55억 원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보도로 인해 지인들을 향한 의심이 확산됐고, 당시 장도연이 도둑으로 지목되는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퍼지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일각에서 내부 소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허위 사실 역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드린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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