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박진영 “신사옥 신축 1등 공신” 1억 투척, 스키즈 반응은 “순금 160돈 평생 간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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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그룹 스트레이즈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JTBC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구슬땀으로 완성해낸 美 빌보드 신기록 등을 이야기하며 기뻐했다.
특히 앵커가 "박진영 씨가 축하의 의미로 금 160돈을 선물하기도 했다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냐"고 묻자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승민은 "좋은 성적을 냈다는 내용으로 하나의 패를 만들어주셨는데, 평생 저희의 장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하나의 소중한 아이템이 된 것 같다"며 "의미 깊게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트레이키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해당 선물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올라온 사진에는 박진영이 멤버 전원에게 선물한 순금 액자를 들고 환하게 웃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진영이 선물한 기념패는 각자 75g, 약 20돈 상당의 순금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8개를 합하면 160돈(약 1억 280만 원)에 달하는 규모라고.
그런가하면 박진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신사옥 신축 소식을 알리면서 1등 공신으로 "스트레이즈와 트와이스"를 꼽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