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50세 김준호, ♥김지민 2세 계획 미룬 이유 "12월부터…착상을 위하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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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다.
13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측은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맥주의 도시'인 중국 칭다오로 여행을 떠난다"고 예고했다.
김대희가 6개월 전에 오픈한 식당으로 모인 멤버들은 유쾌한 분위기를 이룬다.
김준호는 "난 술을 차츰 줄이다가 12월부터는 아예 끊으려 한다"며 아내 김지민과의 '2세 계획'을 위해 금주 목표를 세운다.
그러자 홍인규는 "(촬영일 기준으로) 아직은 12월 아니니까 마셔도 돼"라고 유혹하자, 김준호는 "그럴까?"라면서 술잔을 내민다.
멤버들은 "착상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외치며 2세 탄생을 기원한다.
장동민은 "그럼 이번엔 준호 형을 위한 '절주 여행' 어떠냐? 맥주 하면 칭다오니까 중국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유세윤은 "절주라고 하니까 술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하자, 김준호는 "최후의 만취? 좋다"고 기대한다.
방송은 15일 오후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