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모델 유전자 무섭다"…'8세' 장윤주 딸, 비율부터 남다른 '모델 DN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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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NYC"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족과 함께 뉴욕을 여행 중이었다.
특히 딸과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모델 어머니를 닮은 듯, 장윤주의 딸은 긴 팔다리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모델 DNA'를 그대로 입증했다. 두 사람은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우월한 비율과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장윤주는 뉴욕의 건물과 강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잔머리 없이 묶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의상을 매치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남편 정승민 디자이너와 함께 다정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가족의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네 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 ENA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서 냉혹한 사이코패스 '가선영'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작품 종영 후에는 가족과 함께 뉴욕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둘러싼 위기 속에서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는 범죄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