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강하늘 “내 여자친구, 이성과 여행 가능”…‘♥김태희’ 비 “이해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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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배우 강하늘이 ‘밸런스 게임’을 통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히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 배우 김영광, 강하늘, 강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애인의 혼성 여행,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주제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김영광, 강영석, 비는 모두 ‘불가능’을 선택했지만, 강하늘만은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강하늘은 “저는 그렇다. 내가 되니까 (상대도 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비는 “나랑 영광이, 영석이랑 하늘이 여자친구의 친구 여자 셋이 원래 다 친한데, 네가 스케줄 있어서 우리가 단체로 여행을 가면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되죠. 저는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비는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라며 놀라워했다. 강하늘은 “만약 제 여자친구가 영광이 형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 건 안 된다. 하지만 다 같이 가는 여행은 친구들끼리 가는 거랑 똑같지 않냐. 당연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도 있다. 그렇게 해서 바람날 사람이면 어차피 바람날 사람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였다.
비는 “나 부전공이 심리학인데, 하늘이 심리 이해 간다. 나도 어렸을 때 그런 생각 한 적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너는 집에 있고, 여자친구는 남사친이랑 여행 가도 된다는 거잖아. 근데 그 남사친이 영광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하늘은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영광이 형이랑 여행 간다고요?”라며 김영광을 놀려대며 현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연 배우 김영광, 강하늘, 강영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애인의 혼성 여행,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주제로 밸런스 게임이 진행됐다. 김영광, 강영석, 비는 모두 ‘불가능’을 선택했지만, 강하늘만은 유일하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강하늘은 “저는 그렇다. 내가 되니까 (상대도 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비는 “나랑 영광이, 영석이랑 하늘이 여자친구의 친구 여자 셋이 원래 다 친한데, 네가 스케줄 있어서 우리가 단체로 여행을 가면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다.
강하늘은 “되죠. 저는 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비는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라며 놀라워했다. 강하늘은 “만약 제 여자친구가 영광이 형이랑 단둘이 여행 가는 건 안 된다. 하지만 다 같이 가는 여행은 친구들끼리 가는 거랑 똑같지 않냐. 당연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또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도 있다. 그렇게 해서 바람날 사람이면 어차피 바람날 사람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덧붙였다.
비는 “나 부전공이 심리학인데, 하늘이 심리 이해 간다. 나도 어렸을 때 그런 생각 한 적 있다”고 공감했다. 이어 “너는 집에 있고, 여자친구는 남사친이랑 여행 가도 된다는 거잖아. 근데 그 남사친이 영광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하늘은 “그래서 제 여자친구가 영광이 형이랑 여행 간다고요?”라며 김영광을 놀려대며 현장을 마무리했다.